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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혈중이지만 후기입니다!
지금 후기를 읽고 계신 분들! 불과 5일 전까지만 해도 저도 님들과 같은 심정이였어요 모두 잘 될 겁니다 파이팅 하시고 제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6월 8일(생리시작일) 생리를 끝으로 안한지 너무 오래되었지만 6월 말에 호르몬 주사를 맞았었어서 그 주사 영향이겠거니 하고 너무 안일하게 방치를 했었어요. 7월 한달간 여행다니며 오질라게 놀다가(지금생각해보면 임신 증상 많았었어요 착상혈, 허리통증 등) 8월 1일날 문득 생리 안한지 넘 오래 되었다 싶어 임테기 해봤는데 선명한 두줄이 떴어요. 남자친구한테 어떡하냐고 안고 울다가 산부인과를 찾아갔습니다. 저희가 25살 동갑 커플에 만난지 5년이 지났지만 아직 아기를 받아 들이기엔 너무 준비가 안되어 있었어요. 5주 6일차 진단을 받고 남친 자취방 가서 이것저것 많이 알아봤네요. 이 사이트가 가장 믿음직 해서 1~7주차 36만원 약으로 그 날밤에 바로 주문 했습니다. 그러고 2일뒤 도착했어요. 약을 주문하고 기다리는 그 동안 진짜 집에서 부모님 얼굴을 못보겠더라구요. 그래서 매일 아침에 일어나서 밤까지 남자친구 자취방에서 지내기를 반복했어요. 목요일에 배송온다는 소리 듣고 첫날약은 집에서 먹고 둘째날 셋째날은 남친 자취방에서 약을 먹기로 했어요(여행간다 거짓말했어요 ㅜ) 8월 8일 밤 11시에 제 방에서 부모님 몰래 첫번째 약을 먹는데 제 자신이 초라하고 여러가지 복잡한 감정때문에 약먹고 혼자 방에서 펑펑 울다 잠들었어요. 8월 9일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남친 자취방으로 바로가서 오전 11시와 밤 11시 맞춰서 두번째 세번째 약을 먹었어요. 두번째 약까지는 아무런 변화가 없다가 세번째 약을 먹고 하혈이 조금 시작되더라구요. 상담원께 물어보니 1,2일차 약효를 잘 보고 있는거라길래 안심이 되었습니다. 복통은 없고 배가 묵직한 느낌 정도만 들었었어요. 다음날 흰 약 복용할땐 남자친구가 옆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아팠다는 후기를 많이 읽었어서 약먹기 너무 두려웠었어요. 덜덜 떨면서 복용하고 먹자마자 무서워서 바로 울었네요. 약 복용 5분인가 만에 배가 점점 아파오더니 제가 진짜 생리통이 엄청 심한편인데도 불구하고 생리통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엄청난 복통이 느껴졌어요 정말 지옥이였습니다. 침대에서 한참을 뒹굴었던거 같아요. 참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약복용 45분만에 타이레놀 한알먹고 계속 뒹굴거리다가 (너무아파 울음도 안나오고 가만히 있질 못했어요) 지쳐 잠들었어요. 여러분들은 저처럼 참지 마시고 타이레놀 바로 복용하세요ㅠ (근데 복통이 타이레놀을 이겨요..) 2시간 50분 정도 자고 일어나서 화장실 갔더니 하혈덩어리가 나오더라구요. 5분후 아기집나오는걸 봤어요 남자친구랑 같이 확인했구요. 대충확인하고 나왔어요 무서워서. 그 뒤로 생리통 보다 조금 덜아픈 복통과(저는 생리통이 심해요) 허리통증만 계속되며 하혈 했고 2일간 남친이랑 있으면서 나름 죽도 먹고 복숭아 포도먹고 푹자고하며 쉬었고, 유산한지 3일 뒤인 오늘 집에 왔어요. 아직도 배랑 허리는 아프고 하혈도 하는 중이지만 전날보다는 훨 낫고 점차 회복 중입니다. 유산 후 조리가 정말 중요하다 해서 열심히 좋은거 챙겨먹고 철분제 소염제도 먹고 할 예정이에요. 아직 많이 피곤한거랑 무기력증 같은거는 있지만 잘 해결된거 같아 마음이 한결 가벼워요. 자궁 상태랑 다음 생리일까지 몸조리 잘해야겠지만 빨리 후기를 올려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 지금 올립니다. 조금만 참으시면 빨리 지나가니까 파이팅 하시길 바랄게요.